"왜 이렇게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나 했더니 고양이 표정보고 알았어요"

BY 하명진 기자
2025.02.13 16:34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시끄러운 소리에 거실로 나가봤더니 글쎄 

고양이가 밥그릇을 만지작 만지작하고 있는데요 


왜 이렇게 시끄러운가 했더니 

녀석 표정을 보고 단번에 알아차렸네요 


아무래도 밥을 달라고 하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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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쩌죠? 금방 밥 줬는데 

그게 좀 부족했는지 더 달라고 하는 것 같네요


요즘 부쩍 살찐 것 같아서 양을 줄였더니 

저렇게 단단히 화가 난 모양입니다 ㅋ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