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산책 중 댕댕이한테 '집에 가자'고 했다가 10분째 설득 중입니다"

BY 하명진 기자
2025.02.18 12:23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괜히 산책 중에 집에 가자고 말했다가 떼를 쓰는 

바람에 난처한 상황에 놓인 주인이 있는데요 ㅋ


몰래 집앞까지 갈걸 그랬나 후회가 막심이라네요 ㅋ 


결국 길에서 주저앉은 녀석을 한참을 설득해 

겨우 움직이게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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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다시 산책하자고 꼬셨던 모양입니다


그리고는 결국 몰래 집까지 들어갔다는 후문이네요 ㅋ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