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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잠깐 밖에 나갔을 뿐인데
느닷없이 달려와 와락 껴안는 댕댕이가 있는데요 ㅎㅎ
아니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누가 보면 오랫동안 못봤던 사이인 줄 알겠네요 ㅋ
강아지도 너무 반가웠는지
두발로 번쩍 선채로 엄마를 안아보는데요
이렇게 좋아할까 ㅎㅎ 귀여운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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