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밥 본 순간 입꼬리 씨익 들어올려서 흡족해하는 고양이의 진심

자기 밥 보고 흡족해 하는 고양이 표정 / x_@7nfxwoi3F8lSqHU

고양이는 정말 알면 알수록 그 매력이 무한한 생명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여기 자기 밥을 본 순간 흡족해 하는 표정을 지어 보인 고양이가 있습니다.

밥 먹는다는 사실이 그토록 좋았던 것일까. 입꼬리를 씨익 들어올리는 것도 모자라서 뾰족한 이빨을 드러내 보이며 웃어 보이는 고양이의 진심이 담긴 표정이 화제입니다.

자기 밥 보고 흡족해 하는 고양이 표정 / x_@7nfxwoi3F8lSqHU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입꼬리를 씨익 들어 올리면서 흡족해 하는 표정을 짓고 있는 고양이 사진을 공개한 것.

이날 집사는 고양이에게 밥을 주기 위해 챙기고 있었다고 합니다. 잠시후 자신의 밥을 본 고양이는 사진 속의 표정을 지어 보였다는 것인데요.

평소 일상생활 속의 고양이 모습 / x_@7nfxwoi3F8lSqHU

급기야 고양이는 밥 먹는다는 사실에 무척이나 기쁜 듯 웃어 보이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표정 아닙니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 표정이 모든 것을 다 말해주네", "이런 표정은 또 처음이야", "무슨 고양이 탈을 쓴 사람인 줄", "표정 왜 이렇게 귀엽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