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요 속에서 곤히 잠든 햄스터의 귀여운 모습 / x_@junso6985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햄스터가 어디 또 있을까. 잠자느라 얼굴과 몸이 눌러진 사실도 모른 채로 담요랑 한몸이 되어버린 햄스터가 있습니다.
햄스터는 푹신푹신한 담요 속에 파묻혀서 곤히 꿈나라 여행을 하느라 집사가 자신을 사진 찍는 줄도 모르는 눈치였는데요.
담요 속에서 곤히 잠든 햄스터의 귀여운 모습 / x_@junso6985
사연은 이렇습니다. 햄스터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푹신한 얼굴로 담요와 동화된 햄스터 모습"이라며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햄스터는 담요 속에 파묻힌 듯이 들어가서 잠들어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세상 편안하고 좋은지 배를 내밀고 자는 햄스터였죠.
평소 일상생활 속의 귀여운 햄스터 모습 / x_@junso6985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담요랑 한몸이라도 된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햄스터인데요. 어쩜 잠든 모습도 이렇게 귀여울 수 있는 걸까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햄스터 너무 귀엽네요", "햄스터는 사랑이야", "잠든 모습 어쩌면 좋니", "순간 인형인 줄 알았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