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친구분이 놀러왔다가 술취해서 울집에 강아지를 놓고 가셨어요"

BY 하명진 기자
2025.02.28 11:43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아버지 친구분이 놀러오셨다가 그만 

만취를 한 채로 집으로 돌아가셨는데요 ㅎㅎ 


그런데 이게 왠 걸! 오실때 데려왔던

 반려견을 놓고 가시지 않았겠어요 


주인 없으면 불안해할 줄 알았던 댕댕이가 

뜻밖의 표정을 지어 모두를 웃게 만들었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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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 여기가 좋은가 봅니다


주인이 없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아니 오히려 더 즐거워 보이네요 ㅎㅎ


어쩌죠? 얘 못 보내겠는데 ㅎ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