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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성격이 까칠해 안으려고만 하면
손등을 할퀴는 못된 고양이가 있는데요 ㅎㅎ
그런데 요녀석이 엄마와 아빠한테는 그렇게 못되게
하더니 딸에게만 유독 친하게 지내는게 아니겠어요
아니 글쎄 딸 앞에만 서면 발라당
뒤집어져서 아둥바둥 애교를 부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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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딩순딩 이런 순딩이가 없다니까요?
아무래도 어릴적 고양이를 보살펴준
우리 딸을 자신의 엄마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