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촬영 하다가 서로 호감을 느끼고 사랑에 빠져 몰래 사랑을 키워오던 배우 커플이 있는데요
이 커플은 다름 아닌 배우 박성웅과 배우 신은정 님이네요
이 둘은 운명처럼 드라마 촬영장에서 만나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는데요
처음에는 그다지 큰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우연이 연속되고 필연처럼 되는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자 어느 순간부터 서로에 대한 감정을 키워갔다는군요
하지만 조심해야 할 일들이 많았던 연예계 생활에서 공개 연애는 서로 잘못된 결과를 초래할까봐 불안했는데요
결국 비밀 연애를 시작하게 된 박성웅, 신은정 커플!
그러던 중 어느날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공개 프로포즈를 받게됐는데요 그것도 약 4만명 앞에서 말이죠
박성웅은 비밀스러운 연애를 끝내려 드라마 촬영이 끝나자마자 공식적인 자리에서 자신의 연애소식을 전했는데요
뜻밖의 공개 프로포즈에 당황한 신은정은 약속과 다른 남친에 행동에 어찌할지 몰라했지만 그의 용기있는 모습에 또 한번 반해 결혼까지 결심했다는군요
이후 현재까지 행복한 삶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사랑을 쟁취하기위해 용기있는 행동을 한 배우 박성웅님 정말 부럽습니다 ㅋ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