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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동이 보자마자 5분도채 안돼 캐스팅한 여배우가 있는데요 지금은 톱스타 반열에 서서 유명한 여배우로 성장했죠
그 이름은 바로 다들 보시면 아시다시피 배우 김태리 씨인데요
박찬욱 감독 영화 중 <아가씨> 오디션에 참가한 김태리는 박찬욱 감독이 5분만에 캐스팅을 결정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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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그림 그리는 것을 좋하해 특성화고등학교 디자인과에 진학했지만 막상 좋아하는 것을 본격적으로 해보니 적성에 맞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네요
이후 무엇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인지 방황하던 찰나 아나운서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는데요
결국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부에 지원해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이 김태리의 연기 인생을 갈수 있도록 길을 열어 준 셈이되는데요 점점 방송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어느새 연극 동아리에 가입하게 됐고 지금의 배우 김태리가 있게된 첫 연기 인생의 시작이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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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활동을 하면서도 관객들에게 항상 박수 갈채를 받을 정도로 재능과 노력이 있던 그녀는 어느 순간 배우라는 직업이 평생 질리지 않을 것 같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연기 생활이 순탄하기만 하던가요 다들 아시다시피 생활고와 학비로 전전긍긍하며 알바란 알바는 모두 섭렵해야만 했죠 뭐 이정도 고생들은 연기자를 꿈꾸는 배우 지망생들은 지금까지도 꿈을 이루기위해 버텨내고 있을텐데요그러던 중 박찬욱 감독 영화 <아가씨>에 오디션 지원을 했고 단 5분만에 감독 눈에 띄어 캐스팅이 되었다네요 그 당시 경쟁률이 무려 '1500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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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어마어마한 경쟁률입니다 이후 김태리는 박찬욱 감독 영화와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단숨에 충무로의 샛별로 떠오르게 됐네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지금도 드라마 촬영때마다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네요
스타는 그냥 만들어지는게 아닌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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