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에 돈 한푼도 없어 병원도 못갔는데 지금은 170억 건물주 된 연예인

BY 하명진 기자
2025.04.08 12:48

애니멀플래닛


어려운 시절 통장에 돈이 한푼도 없어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할 정도로 힘들게 지냈던 연예인이 있는데요 


그런데 지금은 무려 170억원이나 되는 건물의 소유자가 되어있네요 


이분은 바로 가수 겸 배우인 이준호 님인데요 그는 19살때 2PM으로 가요계 데뷔해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팬들의 사랑을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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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2PM은 어마어마한 인기 몰이를 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중 이준호는 연기에도 관심을 보여 2013년 영화 '감시자들'에서 배우로 데뷔했고 이때부터 남달리 연기 얼굴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가텐요


생가보다 아이돌 중에는 연기가 제법 잘 어울리는 얼굴이었다는 평을 많이 받았는데요 이후 김과장, 기름진 멜로, 자백, 킹더랜드 등 각종 드라마에 출연해 배우로써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는군요


게다가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최우수 연기상까지 수상을 했는데요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하는 연예인들은 많이 있지만 대부분 실패에 쓴맛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는 자신의 재능을 믿고 있었던 것인지 연기자로써 탄탄대로를 걸었네요


그렇게 어느덧 20대 아이돌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면서 해외까지 그 인기를 널리 알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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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해외 어디에서도 자신의 팬이 있다는 사실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네요 게다가 재테크 수완도 좋아서인지 부동산으로도 성공한 연예인 중 하나로 손꼽히는데요


이미 여러 대의 슈퍼카도 있을 정도이니 예전과는 사뭇 다른 삶을 살고 있음에 늘 감사하게 느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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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그에게 병원에도 갈 돈도 없을 정도로 어려운 시절이 있었다니 정말 믿기지 않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 방송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ㅋ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