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 교복을 맞추러 갔다가 너무 예뻐서 캐스팅이 된 여배우가 있는데요
지금 사진으로 봐서 혹시 누군지 감이 오시나요? ㅎㅎ 아무래도 전혀 예상이 안되실텐데요
지금과는 조금 달라진 외모이긴 하지만 다음 사진을 보면 분명이 아~하고 탄식을 하실겁니다
이 배우는 다름 아닌 바로 고준희 님인데요
고등학교 시절 그녀는 교복 판매점에 옷을 맞추러 갔다가 뜻밖의 SK 스마트 교복 모델 선발 대회에 권유를 받아 얼떨결에 참여하게 됐다네요
그런데 호기심에 대회에 간 것뿐이었는데 심사위원분들이 잘 보셨는지 바로 금상을 차지하고 말았는데요
그녀는 이 대회가 발판이 되어 이후 퍼슨스 모델 선발 대회, 빙그레 모델 선발 대회 연이어 수상을 하며 기획사 한 관계자에게 눈에 띄어 마침내 2003년 드라마에 배우로 데뷔하게 됩니다
그러다 2006년 미니시리즈 여우야 뭐하니 출연해 좋은 평가를 받고 실명인 김은주로 활동하다가 이때부터인가 고준희라는 예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후 각종 예능과 드라마 방송활동을 거치며 점점 예쁜 미모와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기 시작했죠
하지만 평온한 일상에 안타까운 각종 루머들이 그녀를 힘들게 해 잠시 활동을 중단했는데요
결국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로 인해 드라마에서도 하차를 하게 되고 네티즌과도 고소건으로 복잡한 상황에 엮여 결국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최근 조금씩 방송 활동을 시작해보려 예능에서도 가끔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연예인의 삶이란 참 이럴때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앞으로 방송에서 자주 봤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