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에게 뽀뽀해준 아이를 대하는 말의 모습 / Discover Animal
동물은 사람처럼 말을 하지 못할 뿐 사람과 다를 바 없이 감정을 느끼고 또 표현할 줄 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여기 자기 얼굴을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붙잡더니 이내 뽀뽀하는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확인한 말이 있습니다.
자기에게 뽀뽀해준 아이를 대하는 말의 모습 / Discover Animal
아이가 말에게 뽀뽀를 해준 그 순간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졌는데요.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해도 너무 궁금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무슨 영문인지 말을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더니 두 손을 뻗어서 말의 얼굴을 붙잡은 뒤 뽀뽀하는 아이의 모슴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자기에게 뽀뽀해준 아이를 대하는 말의 모습 / Discover Animal
이날 아이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말에게 뽀뽀를 하며 애정을 표현했는데요. 아이가 말에게 뽀보를 해주자 말은 생각지 못한 행동을 보였죠.
그건 바로 가만히 서서 아이의 애정이 한가득 담긴 뽀뽀를 고스란히 받아준 것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모양.
자기에게 뽀뽀해준 아이를 대하는 말의 모습 / Discover Animal
말은 아이의 머리를 핥아주는 등의 여유로움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투샷이 아닌가요.
이게 도대체 뭐라고 자꾸 보게 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아이와 말의 모습 어른들로 하여금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