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카리스마 발산 중인 고양이들 모습 / x_@totomaru_hanmi
고양이들의 매력 끝은 도대체 어디까지 일까. 여기 쨍쨍하게 내리비치는 햇빛을 가리는 용도이자 패션의 일종으로 선글라스를 새로 장만한 집사가 있습니다.
새로 산 선글라스를 들고 집에 온 집사는 순간 고양이들을 보더니 호기심이 발동했죠. 그건 바로 고양이들에게 선글라스를 씌워주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했던 것.
고민하던 집사는 잠시후 고양이들에게 차례로 선글라스를 씌워줬고 눈앞에 벌어진 상황에 그만 웃음이 빵 터지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남다른 카리스마 발산 중인 고양이들 모습 / x_@totomaru_hanmi
집사가 도대체 무슨 광경을 봤길래 웃음을 참지 못했던 것일까. 여기 선글라스를 쓰고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두 고양이들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소파 위에 앉아있다 집사가 씌워준 선글라스를 쓰고 남다른 멋짐을 발산하는 고양이들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가 된 것.
두 고양이들은 원래부터 선글라스가 자신의 것이라도 되는 것 마냥 아주 자연스럽게 쓰고 있었는데요.
남다른 카리스마 발산 중인 고양이들 모습 / x_@totomaru_hanmi
선글라스가 너무 찰떡처럼 잘 어울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실 이 선글라스는 반려동물 전용 선글라스라고 합니다.
보통 고양이들은 선글라스를 씌워주면 싫다고 벗겨내기 일쑤인데 정작 차분하게 쓰고 있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인 두 고양이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못 말려", "너무 찰떡이잖아", "선글라스 하나로 카리스마 폭발함", "미쳤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