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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을 보더니 너무 신나 뛰쳐 내려간 강아지가 있는데요 그대로 물속에 풍덩 빠지더니 물장구를 치며 놀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평소에 물을 너무 좋아해서 물놀이를 즐겨했는데 뭐 이런 일상을 아무렇지도 않은듯 마냥 바라보는 주인인데요
그런데 잠시후 두눈으로 보고도 믿을수 없는 일이 벌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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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글쎄 강아지가 흐르는 강물 속에서 점점 녹아내리고 있는 것이었는데요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질 줄이야 ㅎㅎ 처음에는 정말 말도 안되는 이 상황에 놀랐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런 일은 벌어질리가 없겠죠 ㅋ 알고보니 강아지 긴 털이 흐르는 강물에 휘날리고 있었던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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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이 화창한 날씨 덕에 빛이 반사돼 비쳤는데 마치 그것을 잠시 착각하게 만든 것이라네요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