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쫄보' 강아지가 현관으로 '퇴근한 아빠' 마중나오는 방법

BY 하명진 기자
2025.05.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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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서 소심하게 얼굴만

 빼꼼 내놓는 강아지가 있는데요 ㅎ


맞습니다 울집 귀여운 댕댕이라네요 


요녀석이 평소에 얼마나 겁이 많은지 

항상 저렇게 멀리서 지켜보는게 취미인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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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좀 서운하게도 매일 밥과 

간식 챙겨주는 아빠한테도 이런다네요 ㅋㅋ


쑥스러운건지 소심한건지 겁쟁이인건지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ㅋ


그런데 황당한 건 꼭 잠잘때만 

침대에서 발 밑에 자고 나감 ㅎㅎ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