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먹을 수 없다는 사실에 라면 끓일때마다 강아지가 보인 표정

BY 하명진 기자
2025.05.15 17:03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매번 라면을 끓일때마다 

강아지 표정이 썩 좋지 않은데요 ㅎㅎ 


알고보니 녀석이 라면은 자기가 

먹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챈 것 같네요 


예전에는 식탁 밑에 와서 라면을 줄때까지 

기다리곤 했는데 그렇게 반복적으로 주지 않았더니

 이젠 먹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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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냄새를 맡고도 먹을 수 없어서 우울해졌는지

 주둥이가 잔뜩 삐져있네요 ㅋㅋ


미안해! 널 위한 간식은 여기 따로 있어 ㅋ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