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애니멀플래닛'
평소에는 사람 말을 못알아듣는 척
매번 멍때리고 있던 댕댕이가 있는데요 ㅎ
요녀석 좀 보소!!
손! 손! 할때마다 모르는 척 해서 멍청한가 했더니
그게 아니었네요
주인이 소세지를 썰다가
하나 흘린 척 옆으로 던져줬는데요
유튜브 '애니멀플래닛'
그랬더니 글쎄 녀석이 벌떡 일어나더니
주인을 눈치를 살피며 소세지를 감추는게 아니겠어요
그리고는 안 보는 사이에 낼름 꿀꺽 해버리는데요
여태 속았습니다 ! ㅠㅠ
울집 개는 천재견이었음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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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