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튀김 모양의 인형 안고 자는 아기 고양이 모습 / x_@ryostory1124cat
한눈에 봐도 자기 몸집만한 크기를 자랑하는 새우 튀김 모양의 인형이 좋아도 너무 좋은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이 인형을 자기 품에 와락 끌어안고서는 쿨쿨 잠들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만드는데요.
새우 튀김 모양의 인형 안고 자는 아기 고양이 모습 / x_@ryostory1124cat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피곤했는지 아니면 인형이 너무 마음에 쏙 들었는지 새우 튀김 모양의 인형을 품에 안고 자는 아기 고양이 영상이 올라왔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기 고양이는 노란색으로 새우 튀김 모양을 연상케 하는 인형을 품에 안고 놓아주지 않고 있었습니다.
새우 튀김 모양의 인형 안고 자는 아기 고양이 모습 / x_@ryostory1124cat
아기 고양이는 잠시후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두 눈을 지그시 감았는데요. 그대로 잠든 아기 고양이 모습이 정말 인형 같지 않습니까.
소중한 것이라도 되는 듯 새우 튀김 모양의 인형을 품에 안고 놓아줄 생각이 전혀 없는 아기 고양이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새우 튀김 모양의 인형 안고 자는 아기 고양이 모습 / x_@ryostory1124cat
혹시 아기 고양이는 인형의 부드러움 때문에 놓아주지 않으려고 한 것은 아니었을까요. 역시 못 말리는 아기 고양이인데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서 심쿵이야",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고양이는 사랑 그 자체", "힐링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