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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들을 낳고 엄청 좋아하던 엄마 개가
어느날부터인가 넋을 잃은 표정을 짓고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낳는 것보다 키우는게
더 힘들다는 말이 정말이였나 보네요
6마리에 귀여운 아기 강아지를 낳을때만해도
너무 행복했는데 이렇게 힘든 것도 6배일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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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죠? 엄마 개를 육아에서 잠시나마 벗어나게 해줘야겠는데
견주가 할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