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에 누워서 나뭇잎으로 배 가린 채 여유롭게 휴식 중인 고양이

BY 장영훈 기자
2025.07.03 09:37

애니멀플래닛휴식 즐기는 중인 고양이 모습 / instagram_@plantcubby


개미와 베짱이 속에서 베짱이를 연상하게 하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화단에 발라당 드러누워서는 세상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보고 또 봐도 여유로움 그 자체인 고양이 모습을 보니 부러움을 자아내게 하는데요. 여기 베짱이 같이 사는 고양이 일상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애니멀플래닛휴식 즐기는 중인 고양이 모습 / instagram_@plantcubby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화단에 누워서 나뭇잎으로 배를 가린 상태로 세상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는 자기 영역이라도 되는지 화단에 발라당 드러누워 있었습니다.


휴식 즐기는 중인 고양이 모습 / instagram_@plantcubby


고양이는 자기가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한쪽 다리를 걸친 자세에서 나뭇잎으로 배를 가리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새삼 여유롭게 드러누운 고양이는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자기 사진을 찍든 말든 고양이는 꿋꿋하게 잠을 잤는데요.


애니멀플래닛휴식 즐기는 중인 고양이 모습 / instagram_@plantcubby


자기 자신이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여유롭게 드러누워서 자는 고양이의 모습에 얼굴가에는 어느덧 미소가 지어질 따름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잖아", "고양이 탈을 쓴 사람일지 몰라요", "이거 실화냐", "고양이 정말 맞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휴식 즐기는 중인 고양이 모습 / instagram_@plantcubby

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