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앙 다물고 있는 모습이 닮아도 너무 똑닮았다는 아기랑 댕댕이

BY 장영훈 기자
2025.07.19 08:59

애니멀플래닛서로 닮아도 쏙 빼닮아 너무 귀여운 아기랑 강아지 모습 / instagram_@yu.ki.0117


사랑하면 서로 닮아 간다는 말이 있다고는 하지만 이 말이 아기와 강아지에게도 적용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약속이라도 한 것 마냥 서로 입을 앙 다물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닮아도 너무 닮아서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한 것 아닌가 의심하게 만드는 아기랑 강아지가 있는데요.


애니멀플래닛서로 닮아도 쏙 빼닮아 너무 귀여운 아기랑 강아지 모습 / instagram_@yu.ki.0117


현실에 정말 존재하는 상황이 맞나 두 눈을 의심할 정도로 너무 닮은 아기와 강아지의 평범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일상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쿵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아빠도, 엄마도 아닌 강아지와 똑같이 닮아서 시선을 강탈하게 만드는 아기 사진이 올라온 것.


애니멀플래닛서로 닮아도 쏙 빼닮아 너무 귀여운 아기랑 강아지 모습 / instagram_@yu.ki.0117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와 비숑 프리제 강아지가 바닥에 나란히 앉아서 사진 찍고 있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 눈길을 끌어 모으게 만드는 것은 바로 아기와 강아지의 표정입니다. 서로 약속이라도 한 것 마냥 입을 앙 다물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서로 닮아도 쏙 빼닮아 너무 귀여운 아기랑 강아지 모습 / instagram_@yu.ki.0117


앙 다물고 있는 입술의 입꼬리가 아래로 내려간 모습은 물론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까지 정말 닮아도 너무 닮았는데요.


한발 더 나아가 앉아 있는 자세까지 똑같아도 너무 똑같아서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아기와 비숑 프리제 강아지입니다.


애니멀플래닛서로 닮아도 쏙 빼닮아 너무 귀여운 아기랑 강아지 모습 / instagram_@yu.ki.0117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폭발 그 자체였는데요. 어떻게 아기와 강아지가 이렇게까지 똑닮을 수 있을까요. 이것이 바로 진정한 사랑의 힘은 아니었을까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말도 안돼", "너무 귀여운 조합", "입꼬리 내려가는 것 좀 보소, 똑같아!", "이 조합 찬성일세", "너네 진심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서로 닮아도 쏙 빼닮아 너무 귀여운 아기랑 강아지 모습 / instagram_@yu.ki.0117

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