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누나가 이상해~"...아들한테 연락했다가 카톡으로 받은 사진

BY 하명진 기자
2025.08.17 08:56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엄마! 누나가 이상해~"


외출한 엄마가 아들딸에게 고양이를 맡기고, 

잘 보고 있냐고 연락했더니

카톡으로 날아온 건 바로 이 한 장의 사진.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창밖만 뚫어져라 쳐다보는 고양이가 궁금했던 누나는,

결국 고양이의 시선 높이에 맞춰 ‘완벽 몰입 체험’을 시작했습니다.


옆에서 본 동생은 어이가 없어 찍었지만,

둘 다 똑같이 창밖을 응시하는 모습이 묘하게 귀엽고 웃기네요.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