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오랜만에 할머니께
“강아지 많이 컸어요?” 하고 물어봤는데요.
잠시 뒤 도착한 사진을 보고
저는 그대로 빵! 터지고 말았습니다.
사진 속 강아지는…
크다 못해 배만 잔뜩 나온 상태로
누워서 잠들어 있었거든요
온라인 커뮤니티
마치 “할머니가 주는 간식은 못 참지…” 하고
배 두들기다가 그대로 기절한 모습!
제가 궁금했던 건 키가 얼마나 컸냐였는데,
할머니는 아주 솔직하게 리얼 근황을 보내주신 것 같아요.
그래도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강아지는 사랑 듬뿍 받고 참 잘 자라는 중!
(특히 배가요… )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