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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친구들이 놀러올 때마다 꼭 한마디씩 합니다.
“얘 왜 이렇게 졸려 보여?” “눈두덩이 귀엽게 부었네~ ㅋㅋ”
사실 그 말이 진짜 ‘못생겼다’는 게 아니라,
너무 순하고 덤벙대는 이 얼굴이 너무 귀여워서 그런 거예요.
쌍꺼풀도 없고, 눈도 작고, 표정도 늘 멍~해서
보는 사람마다 괜히 놀리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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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집사 눈에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얼굴이에요.
오늘도 무표정하게 앉아 있는 그 모습이…
진짜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