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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길을 따라 산책을 나선 댕댕이와 집사!
노란 모자까지 쓴 댕댕이는 신이 나서 낙엽을 밟으며 뛰어다녔죠.
그런데 잠시 후, 댕댕이 옆에 낙엽으로 만든 ‘댕댕이 친구들’이 등장했습니다.
색색의 잎사귀로 얼굴이며 귀, 꼬리까지 완벽하게 표현된 낙엽 강아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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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이거 진짜 만든 거예요?” 하고 놀라자
집사는 웃으며 말했어요.
“별거 아닙니다~ 산책하다가 심심해서요 ㅋㅋ”
그 모습에 댕댕이도 마치 자기가 만든 작품인 듯
옆에서 뿌듯하게 웃고 있었답니다.
가을 감성 + 창의력 + 귀여움 삼박자 완벽 조합!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