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로 통화 연습 중인 강아지! 오늘의 피로 싹 날려주는 사진 / instagram_@lokistagram
평소에 강아지가 사람처럼 무언가 흉내 내는 모습을 본 적이 있나요. 우리 주변의 장난기 많은 강아지들은 가끔 생각지도 못한 물건으로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어 웃음을 선사하는데요.
여기 바나나를 들고 마치 전화 받는 척 하는 사랑스러운 흰 털 뭉치 강아지의 역대급 귀여운 사진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바나나로 통화 연습 중인 강아지! 오늘의 피로 싹 날려주는 사진 / instagram_@lokistagram
사연은 이렇습니다. 온몸이 새하얗고 복슬복슬한 털로 뒤덮인 '하얀 솜뭉치' 같은 강아지 한마리가 있습니다.
이 강아지는 최근 주인이 찍어 올린 사진 한 장으로 SNS쌍을 발칵 뒤집어 놓았죠. 그것은 바로 강아지가 바나나를 들고 있는 모습이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그냥 바나나를 들고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장난기 넘치는 강아지는 바나나 껍질 부분을 마치 '전화기 수화기'처럼 귀에 대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바나나로 통화 연습 중인 강아지! 오늘의 피로 싹 날려주는 사진 / instagram_@lokistagram
그 모습은 마치 "여보세요~ 누구세요? 지금 저랑 통화하는 분이 맞으세요?"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과 자세는 보는 사람들을 모두 웃게 만들었죠.
앙증맞은 앞발로 노란 바나나를 꼭 잡고 있는 모습 그리고 바나나 너머로 주인을 향해 "나 잘하고 있죠?"하고 묻는 듯한 똘망똘망한 눈빛까지!
바나나로 통화 연습 중인 강아지! 오늘의 피로 싹 날려주는 사진 / instagram_@lokistagram
도대체 어떻게 바나나를 가지고 전화 수화기처럼 활용할 생각을 했을까요. 보고 또 봐도 너무 귀여운 강아지인데요.
이 순간 강아지는 자신이 왜 이렇게 사랑스러운지 온몸으로 증명해 보이는 듯 했는데요. 사람들은 이 사진을 두고 "역대급 견생샷이다"라며 뜨겁게 반응했습니다.
우리에게 강아지는 단지 집에서 키우는 반려동물이 아닙니다. 이렇게 작은 행동 하나만으로도 우리에게 큰 행복과 힐링을 선물하는 소중한 가족입니다.
바나나로 통화 연습 중인 강아지! 오늘의 피로 싹 날려주는 사진 / instagram_@lokistagram
오늘 하루, 바쁜 일과 속에서 힘들고 지쳤다면 이 바나나 전화기 받는 강아지처럼 잠시 웃고 휴식을 취하는 것은 어떨까요?
강아지들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 모두 화이팅해봐요
바나나로 통화 연습 중인 강아지! 오늘의 피로 싹 날려주는 사진 / instagram_@lokistagr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