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날려버린 뚱보 고양이의 정밀 타격 습격 / Catherine Ren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님들, 혹시 고양이 앞에서 핸드폰만 보고 계시지는 않나요? 여기 핸드폰에 푹 빠진 주인을 참지 못하고 직접 몸을 날려 참교육을 시전한 뚱보 고양이가 나타났습니다.
묵직한 몸무게를 이용해 미사일처럼 날아온 고양이 때문에 의자째 뒤집힌 집사의 황당하고도 웃픈 이야기가 큰 웃음을 주고 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평화로운 오후, 한 여성 집사가 의자에 앉아 스마트폰을 보는 데 정신이 팔려 있었죠.
집사 날려버린 뚱보 고양이의 정밀 타격 습격 / Catherine Ren
하지만 집사 뒤에 있는 책상 위에는 예사롭지 않은 포스의 뚱뚱한 젖소 무늬 고양이가 앉아 있었는데요. 녀석의 눈빛은 마치 먹잇감을 노리는 맹수처럼 날카로웠습니다.
"나랑 안 놀아주고 핸드폰만 볼 거야?"라고 항의하는 듯한 고양이는 기회를 엿보며 엉덩이를 실룩거렸습니다.
집사는 뒤에서 벌어지는 무시무시한 계획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 계속해서 화면만 넘기고 있었는데요.
집사 날려버린 뚱보 고양이의 정밀 타격 습격 / Catherine Ren
고양이는 드디어 결심한 듯 허공을 향해 몸을 날렸습니다. 그다음 벌어진 일은 순식간이었습니다. 고양이의 묵직한 몸이 집사의 등으로 정확하게 내리꽂혔습니다.
그냥 고양이가 점프한 수준이 아니라 마치 거대한 포탄이 떨어진 것 같았죠.
7kg은 족히 넘어 보이는 뚱보 고양이의 무게와 가속도가 합쳐지자 집사가 앉아 있던 회전의자는 중심을 잃고 뒤로 홱 넘어졌습니다.
집사 날려버린 뚱보 고양이의 정밀 타격 습격 / Catherine Ren
"으악!"하는 비명과 함께 집사는 의자와 한 몸이 되어 뒤로 굴러 떨어졌고 다행히 뒤에 있던 침대 위로 볼품없이 처박히고 말았습니다.
집사는 너무 놀라 정신이 없는 상태였지만 사고를 친 주인공인 뚱보 고양이는 아주 가볍게 착지하더니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유유히 자리를 떠났습니다.
뻔뻔한 녀석의 뒷모습은 마치 이제 좀 핸드폰 그만하고 나랑 놀지?라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집사 날려버린 뚱보 고양이의 정밀 타격 습격 / Catherine Ren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건 고양이 미사일이다", "집사 허리 괜찮은가요?", "뚱보 고양이의 무게감이 화면 밖까지 느껴진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비록 집사는 엉덩방아를 찧고 의자가 뒤집히는 굴욕을 맛봤지만 덕분에 고양이와 강제로 놀아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고양이 앞에서 너무 핸드폰만 보고 계시지는 않나요? 자칫하면 여러분의 등 위로도 뚱보 고양이 미사일이 날아올지도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