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좌석 점프하다 공중부양 시전한 댕댕이 / sohu
강아지계에서 날렵함과 가벼운 몸매로 유명한 강아지가 바로 미니핀입니다. 그런데 이 날렵한 미니핀이 높은 자동차 뒷좌석이라는 거대한 장벽을 만났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한 누리꾼이 올린 영상이 화제입니다. 자동차에 올라타려다 뒷다리가 공중에 붕 떠버린 미니핀의 모습이 담겼는데 마치 공중에서 재봉틀을 돌리는 듯한 모습에 많은 사람이 배꼽을 잡았습니다.
영상 속 주인공인 미니핀은 아주 자신만만하게 차를 향해 뛰어올랐습니다. 뛰어난 운동신경 덕분에 앞발은 차 안쪽 바닥을 꽉 잡는 데 성공했죠.
뒷좌석 점프하다 공중부양 시전한 댕댕이 / sohu
하지만 문제는 짧은 뒷다리였습니다. 뒷다리가 땅을 차고 올라와야 하는데 자동차의 높은 턱 때문에 뒷발이 허공을 휘젓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 광경을 촬영하던 집사는 웃음을 참지 못해 카메라가 흔들릴 정도였다고 해요. 미니핀은 포기하지 않고 10초 동안이나 공중에서 뒷다리를 파닥거렸습니다.
그 모습이 마치 아주 빠르게 바느질을 하는 재봉틀이나 달걀을 젓는 거품기 같았거든요.
뒷좌석 점프하다 공중부양 시전한 댕댕이 / sohu
집사는 그 짧은 순간 동안 우리 강아지가 공중에서 5km는 달린 것 같았지만 높이는 단 1cm도 올라가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가장 웃음 포인트는 미니핀의 표정이었습니다. 다리는 비록 허공에서 헛발질 중이었지만 앞발만큼은 절대 놓지 않겠다는 듯 굳게 다문 입술과 비장한 눈빛을 유지했거든요.
자신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지 전혀 모르는 듯한 그 당당함이 누리꾼들을 더욱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뒷좌석 점프하다 공중부양 시전한 댕댕이 / sohu
영상을 본 사람들은 "이 강아지 지금 공중에서 수영 연습하는 건가요?", "뇌는 이미 탔는데 다리가 아직 도착을 안 했네", "너무 귀여워서 당장 엉덩이 밀어주고 싶다" 등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스빈다.
결국 집사가 직접 엉덩이를 번쩍 들어서 차 안으로 넣어준 뒤에야 이 눈물겨운 도전은 끝이 났습니다.
비록 우아하게 차에 올라타는 모습은 실패하고 체면은 구겼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미니핀의 용기는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뒷좌석 점프하다 공중부양 시전한 댕댕이 / sohu
강아지들은 가끔 이렇게 자신의 신체 능력을 뛰어넘는 엉뚱한 행동으로 우리에게 큰 웃음을 주곤 합니다.
여러분의 강아지도 의욕은 넘치는데 다리가 짧아 슬픈 순간이 있었나요? 귀여운 모습도 좋지만 우리 댕댕이들의 관절 건강도 꼭 챙겨주세요.
다음에 미니핀이 다시 도전할 때는 훨씬 더 멋지게 날아오르길 응원해 봅니다. 분명히 다음에는 단번에 올라갈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