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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에게 연락해 반려견의 안부를 물었다가, 예상치 못한 '심장 폭격' 사진을 받았다는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실 소파 한복판에서 세상 근심 없이 낮잠에 빠져든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강아지가 베고 있는 앙증맞은 수박 모양 베개입니다.
마치 자신이 수박 조각이라도 된 듯, 빨간 속살 베개를 머리에 끼우고 대자로 뻗어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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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공유한 글쓴이는 "얼마나 컸냐고 물어봤을 뿐인데, 이런 치명적인 사진이 올 줄 몰랐다"며 당혹스러운 행복감을 전했습니다.
통통하게 오른 배를 내밀고 평온하게 잠든 강아지의 모습은 현대인들의 '낮잠 욕구'를 자극함과 동시에, 그 어떤 화려한 영상보다 강력한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건 반칙 수준의 귀여움이다", "수박 베개 어디서 파는지 공유 좀 부탁한다", "오늘 본 사진 중 가장 평화롭다" 등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