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설거지하려고 부스럭 거렸더니 발밑에서 벌어진 '귀여운 상황'

BY 하명진 기자
2026.03.10 12:23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주방에서 들려오는 작은 소리에도 자다가 벌떡 일어나 달려오는 반려견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마가 설거지하려고 부스럭거렸더니 벌어진 상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사진 속에는 하얗고 몽글몽글한 털을 가진 비숑 프리제 한 마리가 설거지를 하는 주인의 발 바로 옆에 딱 붙어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강아지의 자세입니다. 주인에게 방해가 되지 않으려는 듯 벽에 머리를 살짝 기댄 채, 고개를 한껏 뒤로 젖혀 주인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이라도 하나 떨어지길 기다리는 것인지, 혹은 그저 엄마 곁이 좋은 것인지 알 수 없지만 그 간절하고도 순수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저격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저런 눈빛으로 쳐다보면 설거지하다가도 안아줄 수밖에 없다", "벽에 머리 기댄 거 너무 지능적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해당 사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