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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 마주한 신기한 광경에 그야말로 '멘붕'이 온 아기 고양이의 리얼한 표정이 포착되어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을 통해 재조명된 이 사진은 짧은 순간이지만 고양이의 순수한 놀라움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사진 속 주인공인 아기 고양이는 부화기 안에서 갓 태어난 병아리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난생처음 보는 작은 생명체들이 알을 깨고 나와 움직이는 모습이 고양이에게는 엄청난 충격이자 신기함이었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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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아기 고양이의 표정입니다. 녀석은 입을 쩍 벌린 채 눈을 동그랗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집사를 향해 "집사야! 저 알에서 이상한 게 나왔어! 빨리 와서 이것 좀 봐!"라고 다급하게 외치는 것만 같습니다.
뽀송뽀송한 털을 가진 아기 고양이가 자신만큼이나 작고 귀여운 병아리들을 보며 경이로워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듭니다.
본인도 '아기'이면서 더 작은 생명체의 탄생에 놀라 어쩔 줄 몰라 하는 순수함이 사진 한 장에 고스란히 녹아있습니다.
이 귀여운 투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이 정말 예술이다", "합성 아니냐고 할 정도로 리얼하다", "아기가 아기를 보고 놀라는 광경이라니 너무 힐링 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해당 사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