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216회 1등 당첨번호 '경기 지역 싹쓸이'… 수동 3게임 동일인 64억 대박 예감

BY 하명진 기자
2026.03.22 07:07

애니멀플래닛동행복권


지난 21일 추첨 된 제1216회 로또복권 결과, 경기도가 이번 회차의 '행운의 중심지'로 떠올랐습니다. 전국에서 배출된 1등 자동 당첨자 중 절반이 경기 지역 판매점에서 나오며 압도적인 당첨 확률을 자랑했습니다.


■ 1등 14게임 탄생, 당첨금 각 21억 원씩


동행복권에 따르면 1216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3, 10, 14, 15, 23, 24'**로 결정됐습니다. 행운의 숫자 6개를 모두 맞힌 당첨 사례는 총 14게임으로, 각각 약 21억 4,865만 원의 당첨금을 수령하게 됩니다. 보너스 번호는 **'25'**입니다.


■ '경기' 지역 강세… 자동 당첨 8곳 중 4곳 집중


이번 회차에서 눈에 띄는 점은 지역별 편중입니다. 1등 자동 당첨 8게임 중 4게임이 경기도 내 판매점에서 배출되었습니다. 이는 전국 시도 중 가장 많은 복권 판매점이 밀집한 경기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되지만, 최근 회차들과 비교해도 눈에 띄는 '당첨 몰아주기' 현상입니다. 그 외 서울, 경남, 인천, 울산 등에서 각각 1명씩의 자동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 이천서 '수동 3게임' 터졌다… 64억 잭팟 주인공 나오나


특히 화제가 되고 있는 곳은 경기 이천시 사동로의 한 판매점입니다. 이곳에서만 수동 당첨 3게임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왔습니다. 수동 방식은 구매자가 번호를 직접 기입하는 만큼, 동일인이 같은 번호로 3장을 구매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만약 한 사람의 당첨으로 확인될 경우, 이 당첨자는 합산 약 64억 4,596만 원을 거머쥐는 대박의 주인공이 됩니다.


■ 당첨금 수령 주의사항


1등뿐만 아니라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87게임으로 각 5,762만 원을 받습니다. 모든 로또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찾아가야 하며, 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기금으로 편입되어 소외계층 지원 등 공익사업에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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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