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 멍!" 태어나서 처음 느껴본 지독한 향기에 정신 잃은 댕댕이 포착
태어나서 처음 느껴본 지독한 향기에 정신 잃은 댕댕이 / reddit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우리 집 강아지가 갑자기 바닥에 툭 쓰러진다면 얼마나 놀랄까. 평소처럼 꼬리를 흔들며 주인의 냄새를 맡던 아기 강아지에게 상상도 못한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범인은 다름 아닌 주인의 꼬질꼬질한 운동화였는데요.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지독한 향기에 그만 정신을 잃고 만 뽀시래기 강아지의 일상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이제 막 세상을 알아가기 시작한 귀여운 아기 강아지입니다. 강아지들은 원래 주인의 냄새를 맡으며 안정을 찾고 사랑을 느끼곤 하죠.
태어나서 처음 느껴본 지독한 향기에 정신 잃은 댕댕이 / reddit
이날도 아기 강아지는 주인의 냄새가 가장 진하게 밴(?) 운동화를 발견하고는 반가운 마음에 코를 깊숙이 집어넣었습니다. 주인이 하루 종일 땀 흘리며 신고 다녔던 신발이라는 사실은 꿈에도 모른 채 말이죠.
사건은 코를 킁킁거린 지 딱 1초 만에 벌어졌습니다. 운동화 깊숙한 곳에 숨어 있던 지독한 발냄새가 아기 강아지의 코끝을 강하게 강타했거든요.
강아지는 사람보다 후각이 훨씬 예민하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지독한 땀 냄새와 발냄새가 섞인 강력한 공격에 아기 강아지는 그만 중심을 잃고 바닥으로 뒤로 자빠지고 말았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느껴본 지독한 향기에 정신 잃은 댕댕이 / reddit
이번 사건을 통해 우리는 아주 중요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소중한 반려견의 코 건강과 정신 건강을 위해서라도 외출 후에는 꼭 발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는 점이죠.
주인의 발냄새가 독할수록 강아지에게는 엄청난 충격이 될 수 있으니까요. 오늘부터는 우리 강아지를 위해 발을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세 번 꼼꼼히 씻어보는 건 어떨까요?
주인 신발 냄새를 맡고 기절해버린 아기 강아지, 정말 너무 귀엽고도 미안한 상황이죠? 여러분의 반려견도 혹시 주인의 냄새 때문에 당황했던 재미있는 경험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