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났더니 앞이 안 보여" 24살 청년 앞날 캄캄하게 만든 이 음료의 정체

BY 장영훈 기자
2026.04.22 15:47

24세 청년 갑작스러운 실명 원인: 망막동맥폐쇄증 예방과 식습관의 중요성


애니멀플래닛24살 청년 앞날 캄캄하게 만든 소름 돋는 음료의 정체 /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AI 생성 이미지


달콤한 음료 한 잔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게 하루의 유일한 낙인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우리가 무심코 마시는 이 음료가 한 젊은 청년의 앞날을 캄캄하게 바꿔버렸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겨우 24살인 청년이 어느 날 갑자기 앞이 보이지 않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평소 우리 아이들도, 친구들도 즐겨 마시는 음료 속에 숨겨진 무서운 비밀을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 남의 일이 아닐 수 있으니 꼭 끝까지 확인해 보세요!


◆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눈의 암흑' 눈중풍


애니멀플래닛24살 청년 앞날 캄캄하게 만든 소름 돋는 음료의 정체 /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AI 생성 이미지


중국에 사는 24살 청년 아밍 씨는 평소 아픈 곳 하나 없는 건강한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며칠 전 밤, 갑자기 오른쪽 눈앞이 컴컴해지는 공포를 경험했습니다.


아무리 눈을 비벼봐도 앞이 전혀 보이지 않았고, 서둘러 병원에 달려갔지만 의사 선생님께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바로 눈에 생기는 뇌졸중이라 불리는 눈 중풍, 즉 '스토크타(Eye Stroke)', ' 망막혈관폐쇄'에 걸린 것. 눈으로 연결되는 혈관이 찌꺼기로 꽉 막혀버려 시력을 잃게 된 것입니다.


수술을 받았지만 아쉽게도 시력을 완전히 되찾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슬픈 진단을 받았답니다.


◆ 범인은 우리가 매일 마시는 달콤한 음료


애니멀플래닛24살 청년 앞날 캄캄하게 만든 소름 돋는 음료의 정체 /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AI 생성 이미지


건강하던 24살 청년에게 왜 이런 일이 생긴 걸까요? 범인은 아밍 씨가 일주일에 4~5번씩 즐겨 마셨던 버블티와 달콤한 탄산음료였습니다.


아밍 씨는 평소 당분이 엄청나게 들어간 음료를 주문하면서 크림과 토핑까지 듬뿍 얹어 마시는 습관이 있었거든요.


음료 속 설탕과 지방이 피를 끈적끈적한 젤리처럼 만들었고 그 끈적해진 피가 눈의 얇은 혈관을 막아버린 거예요.


마치 싱크대 배수구에 기름 찌꺼기가 쌓여 물이 내려가지 않는 것과 똑같은 원리죠.


◆ 내 소중한 눈을 지키는 7가지 황금 규칙


애니멀플래닛24살 청년 앞날 캄캄하게 만든 소름 돋는 음료의 정체 /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AI 생성 이미지


한 번 잃은 시력은 되돌리기 정말 어렵기 때문에 평소에 조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아밍 씨의 사례를 본보기 삼아 우리 모두 지켜야 할 약속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선 달콤한 음료와 기름진 음식은 조금만 줄여주세요. 그리고 밤늦게 불을 끄고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은 눈 혈관을 아주 좁게 만드니 절대 피해야 합니다.


또 눈이 갑자기 침침해지거나 잠시 앞이 안 보였다가 돌아온다면 몸이 보내는 마지막 구조 신호일 수 있으니 곧장 병원으로 달려가야 해요.


20분 일하고 20초는 멀리 있는 산이나 나무를 바라보며 눈을 쉬게 해주는 '20-20-20 법칙'도 잊지 마세요!


달콤한 유혹에 빠져 지내기엔 우리의 눈과 미래가 너무나도 소중하잖아요?


오늘 마시려던 설탕 가득한 음료 대신 시원하고 깨끗한 물 한 잔으로 내 몸을 아껴주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은 평소에 하루에 몇 잔의 달콤한 음료를 드시나요?

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