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일본 주간지 파파라치 보도 논란… 북미 투어 앞두고 악의적 흠집내기?

BY 하명진 기자
2026.04.23 19:37

애니멀플래닛빅히트 뮤직


도쿄돔 공연 직후 불거진 사생활 논란… 월드 투어 앞둔 방탄소년단 겨냥한 의도적 보도 의혹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일본 매체의 파파라치 보도로 인해 공공장소 흡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22일, 일본의 유명 주간지 ‘주간문춘’은 RM이 도쿄 시부야의 한 번화가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길거리에서 흡연을 하고 꽁초를 투기했다고 보도하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RM 일행이 금연 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수차례 흡연을 이어갔으며, 현장 직원이 버려진 꽁초를 직접 치워야 했다는 자극적인 정황을 덧붙였습니다. 


일본은 지정된 구역 외 거리 흡연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고 있어,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국내외 팬들과 가요계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번 보도의 ‘악의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보도가 나온 시점이 방탄소년단의 성공적인 도쿄돔 공연 직후이자, 본격적인 북미 투어를 앞둔 민감한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해당 매체는 RM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의 사적인 일정을 집요하게 추적해온 것으로 알려져, 월드스타로서의 위상을 깎아내리려는 의도적인 ‘파파라치 공세’라는 지적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정규 5집 '아리랑'으로 빌보드 차트를 장기 집권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속사 하이브 측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사생활 침해를 넘어선 악성 보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