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안 보내요"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18개월 딸 끼고 사는 '진짜 속사정'

BY 하명진 기자
2026.04.25 07:15

애니멀플래닛김다예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딸 재이의 어린이집 등원 대신 부모가 직접 아이를 돌보는 '가정보육'을 선택한 진솔한 이유를 밝히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김다예는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현재 18개월인 딸 재이가 아빠 박수홍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다채로운 경험을 쌓고 있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뒤늦게 딸을 만난 만큼 아빠 박수홍 씨가 아이와 함께하는 매일매일을 무척 소중하고 아쉽게 여기고 있다"며 가정보육을 선택한 배경에 아빠의 깊은 부성애가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서 재이는 아빠와 함께 흙놀이를 하거나 직접 화분을 만드는 등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 활동에 열중하는 모습입니다. 


김다예는 이전에도 "가정보육의 큰 장점은 자연 학습을 매일 몸소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아이가 꽃을 관찰하고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등 정서적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육아 철학을 꾸준히 드러내 왔습니다.


애니멀플래닛김다예 인스타그램


이들 부부는 지난 2021년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으며, 긴 시간 난임을 극복하기 위한 시험관 시술 끝에 2024년 10월 첫딸 재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간절한 기다림 끝에 얻은 귀한 아이인 만큼, 부부는 아이의 성장 과정을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곁에서 세밀하게 관찰하며 교감하는 시간을 무엇보다 가치 있게 여기고 있습니다.


박수홍 가족의 진정성 넘치는 육아 이야기는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부모와 아이가 온전히 하나 되어 쌓아가는 특별한 추억은 많은 육아 부모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