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 인스타그램
과거 인기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힙합 밀당녀’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았던 래퍼 육지담이 뜻밖의 장소에서 근황을 전했습니다. 연예계 활동 중단 이후 약 5년 만에 들려온 소식은 무대가 아닌 성형외과에서의 새로운 시작이었습니다.
“병아리 실장입니다” 유니폼 입은 육지담의 변신
지난 9일, 육지담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성형외과 상담 실장으로 변신한 일상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그는 스스로를 ‘상담 실장 2일 차’라고 소개하며, 병원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업무를 익히는 진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해당 병원 측 역시 육지담의 합류 소식을 재치 있게 전했습니다. 그의 과거 유행어인 ‘힙합 밀당녀’를 인용해 ‘성형 밀당녀’라는 문구로 홍보 영상을 제작하며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파란만장했던 활동기… ‘머니게임’ 이후 5년의 공백
육지담은 Mnet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캐릭터로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이후 출연한 웹 예능 ‘머니게임’에서의 태도 논란과 모 가수를 둘러싼 사생활 이슈 등이 겹치며 힘든 시기를 겪었습니다.
결국 대중의 시선에서 멀어져 약 5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가졌던 그가, 가수가 아닌 평범한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선택하며 팬들에게 반가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안겼습니다. 연예계 은퇴 여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으나, 현재는 새로운 분야에서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