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과 넷플릭스 신작 로코 호흡 예고하며 비주얼도 연기도 역대급 변신
하영과 넷플릭스 신작 로코 호흡 예고한 정해인 / tvN '도깨비', 넷플릭스 '이런 엿 같은 사랑'
드라마 '도깨비'에서 지은탁의 야구부 첫사랑 오빠로 나와 공유의 질투를 한 몸에 받았던 태희 선배 기억하시나요?
훈훈한 야구 유니폼 입고 싱긋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던 그 밀크남으로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을 만났던 '믿고 보는 배우' 정해인이 완전히 거친 남자가 되어 돌아온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주변에서 당시 방송 보면서 저 잘생긴 야구 선배는 누구냐며 엄청 설레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한데요. 사실 정해인은 조선시대 최고 학자인 정약용의 직계 6대손이라는 남다른 집안 내력으로도 참 유명하죠.
◆ 눈 떠보니 신드롬, 하지만 은둔 생활까지 해야 했던 아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도깨비' 이후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연하남 신드롬을 일으키며 서른하나에 그야말로 메가 히트를 쳤던 정해인!
하지만 '유퀴즈'에 나와 털어놓은 이야기를 들어보니 화려한 조명 뒤엔 참 마음 아픈 성장통이 있었더라고요.
갑작스러운 관심과 악플 때문에 심한 불면증과 공황장애를 겪었고 무서워서 집 밖으로 아예 나가지 않는 은둔형 외외톨이처럼 지내기도 했다는 것.
이 세상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없다는 비결을 깨닫고 나선 이제 자신을 믿어주는 팬들에게만 집중하기로 했다는데 진짜 멘탈까지 더 단단해진 것 같아 대견합니다.
◆ 마라톤 하프 코스 완주와 성난 등근육의 비밀

instagram_@holyhaein
상처를 딛고 일어난 정해인은 진짜 입이 떡 벌어지는 근황을 전해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는데요.
정해인은 지난 4월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6 더 레이스 서울 21K'에 참가해 21km 하프 코스를 끝까지 달렸습니다.
서울 도심에서 열린 이날 마라톤 대회에서 무려 21km 하프 코스를 1시간 59분 9초라는 엄청난 기록으로 완주한 정해인인데요.
대회 직후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해인은 완주 메달을 목에 건 채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죠.
정해인의 넓은 어깨와 탄탄한 피지컬은 평소 바쁜 촬영과 일정 속에서도 꾸준히 운동을 병행하는 등 그의 노력이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끌어 모으기도 했습니다.
◆ 넷플릭스에서 펼쳐질 복싱 조폭과 검사의 아찔한 로맨스
하영과 넷플릭스 신작 로코 호흡 예고한 정해인 / 넷플릭스 '이런 엿 같은 사랑'
정해인이 몸을 이렇게까지 만든 데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정해인의 차기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 때문인데요.
이번 작품에서 무려 전도유망한 복싱 선수였다가 조폭이 된 후 지금은 복싱 코치로 살아가는 거친 남자 장태하 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기억을 잃어버린 유능한 검사 하영과 엮이면서 자신이 남자친구라고 거짓말을 하며 동거를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인데 벌써부터 찰떡 배역이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야구 배트 대신 복싱 글러브를 쥔 조폭으로 변신할 정해인의 색다른 매력이 벌써부터 너무 기다려지네요.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준비 중인 정해인. 과연 어떤 매력을 보여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