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 학창시절 수능 성적과 자녀 영재 교육법
KBS 2TV '연중플러스'
학창 시절 시험 기간만 되면 독서실에서 밤새우며 코피 흘려본 적 있으신가요? 아무리 공부해도 오르지 않는 성적 때문에 속상했던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겁니다.
그런데 여기, 수능 시험을 보다가 모든 문제를 다 풀어서 시간이 남았다며 엎드려 잠을 잔 역대급 여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방부제 미모로 유명한 배우 한가인 이야기입니다.
그녀가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과거 진짜 성적과 똑똑한 자녀들의 육아 비결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공부비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소문만 무성했던 한가인의 진짜 수능 점수
SBS '미운 우리 새끼'
예전부터 인터넷에서는 한가인이 수능 400점 만점에 384점을 맞았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전 과목에서 단 몇 문제만 틀려야 가능한 엄청난 점수입니다.
하지만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녀는 이 소문의 진실을 직접 밝혔습니다. 실제 점수는 380점이었는데,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더니 어느새 384점까지 올라가 있었다는 것.
그녀는 굳이 내리고 싶지 않아서 가만히 있었다며 귀여운 고백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 고시원 방까지 얻어 가며 공부했던 열정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당시 한가인은 사실 의사가 되고 싶어서 의대 진학을 꿈꿨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수능 점수가 평소 보던 모의고사보다 조금 낮게 나오는 바람에, 안전하게 경희대학교 호텔경영학과를 선택했죠.
그녀가 이렇게 공부를 잘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한가인은 학창 시절 내내 수업 시간에 단 한 번도 딴짓을 하거나 졸아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심지어 고등학교 3학년 때는 통학 시간 30분이 아까워서 학교 바로 앞 고시원에 방을 얻어 공부했을 정도로 엄청난 노력파였습니다.
실제로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은 이과 반 전체에서 1등을 도맡아 하던 우등생이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 상위 1% 영재 자녀를 위한 엄마의 선택
youtube_@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엄마의 똑똑한 두뇌를 그대로 물려받은 덕분일까요? 한가인의 자녀들도 남다른 천재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첫째 딸은 겨우 40개월 만에 가르쳐주지도 않은 한글과 영어를 스스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하루 종일 책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읽어 내려가는 모습을 보고 영재 검사를 받았더니, 무려 상위 1%에 해당하는 영재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너무 똑똑하다 보니 남들과 다른 예민한 성격 탓에 친구 사귀기를 걱정해야 했습니다. 결국 한가인은 아이의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해 일반 학교 대신 소규모로 운영되는 미인가 국제학교에 보내기로 결심했습니다.
정해진 정답을 따르기보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특별한 교육을 선택한 것. 여러분은 아이가 공부를 잘하는 것과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것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