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지 없어도 괜찮다?" 침착맨 채널서 밝혀진 진짜 맛있는 수박 고르는 특급 비결 3가지

BY 하명진 기자
2026.07.15 03:21

애니멀플래닛유튜브 '침착맨'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을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비법이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최근 인기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서는 '청년농부 왕수박'이라는 닉네임의 수박 전문가와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함께 출연해 다채로운 수박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대중이 잘못 알고 있던 상식을 바로잡고, 맛있는 수박을 선별하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전문가가 밝힌 실패 없는 수박 선택의 핵심 기준은 하단의 배꼽 크기, 검은 줄무늬의 질감, 그리고 표면의 흠집입니다.


우선 수박 아래쪽에 위치한 배꼽의 크기가 작을수록 영양분이 고르게 분배되어 속이 알차고 맛있는 우량 상품입니다. 배꼽이 넓고 크면 내부의 섬유질이 질겨져 맛이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애니멀플래닛유튜브 '침착맨'


또한, 잘 익은 수박은 검은 줄무늬 부분이 미세하게 위로 도드라져 만졌을 때 오돌토돌한 촉감이 느껴집니다. 표면에 자연스럽게 생긴 긁힌 상처들은 벌들이 수정을 위해 자주 드나들었거나 과육이 급격히 성장하며 생긴 훈장이므로 안심하고 선택해도 좋습니다. 많은 소비자가 집착하는 초록 꼭지의 유무는 신선도나 당도와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단순 수확 시기를 가늠하는 기준일 뿐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박을 색다르게 요리해 먹는 이색 레시피도 소개되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습니다.


가장 화제를 모은 '수박 스테이크'는 수박을 두툼하게 잘라 기름을 두른 팬에 굽는 방식입니다. 열을 가해 구워진 수박은 참치나 연어 스테이크를 연상시키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으며, 현장에서는 실제 고기를 굽는 듯한 고소한 향이 난다는 감탄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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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시식에 나선 강민경과 침착맨은 첫입에는 고기 같은 아삭한 식감이 느껴지다가 씹을수록 풍부한 과즙과 본연의 단맛이 밀려오는 아주 매력적인 맛이라고 극찬했습니다.


이 외에도 수박의 하얀 껍질 부분을 활용해 아삭한 무말랭이 식감을 재현해 낸 '수박 껍질 김치'와 소금을 아주 살짝 찍어 단맛을 극대화하는 비법 등 유용한 정보들이 대거 방출되었습니다. 전문가는 수박씨에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함께 씹어 삼키는 것이 건강에 유익하다는 팁을 덧붙이며 유쾌한 소통을 마무리했습니다.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