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 두 아들 근황 캐스팅 비화와 훈남 아들들의 반전 일상
MBC '라디오 스타'
배우 김성령이 방송을 통해 두 아들의 근황과 캐스팅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김성령, 유노윤호, 허경환, 풍자가 출연한 특집으로 꾸며졌는데요.
이날 김성령은 올해 각각 26세, 22세가 된 두 아들의 일화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죠.
김성령은 두 아들의 외모에 대해 "서로 엄마, 아빠의 좋은 점을 더 많이 닮았다고 지분 싸움을 한다"라며 "언뜻 봐서는 둘째가 나를 닮은 것 같지만, 어릴 때 사진을 보면 큰애가 나와 굉장히 닮았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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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둘째 아들의 길거리 캐스팅 일화가 주목을 받았는데요. 김성령은 "둘째가 중학생 때 차은우, 서강준의 소속사로 알려진 판타지오 관계자에게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라고 밝힌 것.
당시 둘째 아들은 합격 연락을 기다렸으나 김성령이 배우 서강준을 통해 소속사 측에 연락하지 말아 달라고 따로 부탁하면서 데뷔가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성령은 이에 대해 "그때 확 보냈어야 했다"며 유쾌한 아쉬움을 표했다. 현재 두 아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 중입니다.
첫째 아들은 웨이크서핑 대회 2위 수상 이력이 있으며 스키 강사로 활동하고 있고 대학생인 둘째 아들은 DJ 위스퍼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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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은 평소 아들들과의 연락 빈도를 묻는 질문에 "자주 안 한다. 최근에 기업가 젠슨 황의 명언을 캡처해서 보냈는데 아직도 읽지 않아 숫자 1이 안 없어졌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1967년 2월생으로 만 59세인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며 그해 '연예가중계' MC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김성령은 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통해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드라마 '왕과 비', '명성황후', '무인시대', '추적자', '야왕', '상속자들', '여왕의 꽃', '정숙한 세일즈' 등과 영화 '표적', '독전'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1996년 3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2001년생, 2005년생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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