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보라가 육아와 연기를 병행하는 과정에서 느낀 솔직한 고민을 공유하며 차기작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내비쳤습니다.
유튜브 채널 '그루니까말이야'에 출연한 황보라는 동료 배우 한그루와 만나 엄마이자 배우로서 느끼는 현실적인 벽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한그루가 최근 작품 활동이 줄어든 것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하자, 황보라 역시 임신 당시 촬영한 작품 이후 활동이 멈춘 상태라며 깊이 감정 이입했습니다.
황보라는 아주버님인 하정우처럼 꾸준히 승승장구하는 것은 큰 운이 따라야 하는 일이라고 언급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는 시장 구조를 지적했습니다.
특히 과거 주로 맡았던 밝은 20~30대 캐릭터를 지나 엄마 역할을 맡기에도 모호한 경계에 서 있는 자신의 입지에 대해 현실적으로 짚었습니다.





하지만 차기작에서 도전하고 싶은 역할을 묻자 황보라는 숨김없는 욕심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애절한 감정선의 주인공 역할을 완벽히 소화할 자신이 있다며, 배우 변우석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습니다. 나아가 멜로나 파격적인 수위의 연기까지 마다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남편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도 작품을 위해서라면 망설임 없이 임하겠다는 당찬 모습을 보이면서도, 막상 남편의 의견을 상상하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 대표와 결실을 맺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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