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진짜 친하냐 묻자...임영웅이 머뭇거리며 털어놓은 의외의 진실

BY 장영훈 기자
2026.07.30 09:51

애니멀플래닛SBS '산골총각 영웅'


가수 임영웅이 방송을 통해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과의 인연 및 친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에서는 배우 차승원과 김도훈이 임영웅의 산골집을 방문해 식사를 나누며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이 담겼죠.


이날 방송에서 대화는 자연스럽게 축구에 대한 주제로 연결됐는데요. 평소 축구에 깊은 애정을 보이며 직접 축구팀 '리턴즈FC'를 창단해 운영 중인 임영웅에게 배우 김도훈은 프리미어리그 관람 경험과 손흥민 선수와의 친분에 대해 질문한 것.


임영웅은 "손흥민의 경기를 보기 위해 몇 차례 방문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친분 깊이에 관한 질문에는 "몇 번 본 정도"라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애니멀플래닛SBS '산골총각 영웅'


이어 임영웅은 "손흥민이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선수인 만큼 자신이 먼저 연락하는 것이 상대에게 부담이나 불편을 줄 수 있어 연락을 자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옆에서 이를 들은 김도훈은 "임영웅 역시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스타"라는 점을 언급하며 분위기를 전환했죠.


이어진 대화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삶과 외모에 대해 덕담을 건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김도훈이 "다시 태어난다면 축구 팬으로서 최고의 삶을 사는 임영웅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하자 임영웅은 외모를 칭찬하며 맞응수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