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리턴즈 스튜디오
인기 가수이자 아마추어 축구팀 리턴즈FC 구단주인 임영웅이 지방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에 즉석 현금 수당을 지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리턴즈 스튜디오'에는 충주 원정 경기를 떠나는 리턴즈FC 선수단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는데요. 리턴즈FC는 2021년 임영웅이 창단한 팀으로 아마추어 리그인 KA리그에서 활동 중입니다.
이날 집결 장소에는 집결 시간이 지났음에도 구단주 임영웅을 포함한 일부 인원이 도착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죠.
약 20분 뒤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임영웅은 선수단 버스에 오르며 특유의 위트 있는 인사로 현장 분위기를 풀어냈는데요. 선수들 역시 늦은 시간에 대한 불만 대신 따뜻한 박수로 구단주를 맞이했습니다.
youtube_@리턴즈 스튜디오
버스에 탑승한 임영웅은 준비해 온 비닐봉지에서 현금을 꺼내 선수들에게 직접 전달했죠. 해당 현금은 충주 원정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원정 수당으로 1인당 최고 15만 원씩 현장에서 지급됐습니다.
선수들은 구단주가 은행에 들러 현금을 준비하느라 지각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환호성을 지르며 고마움을 표했는데요.
리턴즈FC는 단순 친목 도모를 넘어 체계적인 구단 운영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책임감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경기에 따른 수당 제도를 정식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죠.
한편 임영웅은 오는 9월 4일부터 사흘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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