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11년 만에 JYP 떠났다...변우석·공승연과 한솥밥 "트와이스는 계속"

BY 장영훈 기자
2026.08.10 14:47

애니멀플래닛instagram_@jy_piece


걸그룹 트와이스의 정연이 11년간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배우 전문 기획사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바로엔터테인먼트는 10일 정연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소속사는 "정연이 가진 아티스트로서의 잠재력과 연기에 대한 진정성을 높이 평가했다"며 "향후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은 물론 트와이스 그룹 활동도 차질 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연 역시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오랜 소속사를 떠나는 소회를 전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jy_piece


이날 정연은 "10대 시절부터 오랜 시간을 함께한 JYP를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며 "익숙한 곳을 떠나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자신을 믿어준 멤버들과 팬덤 원스가 있어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팬들이 우려하는 팀 활동에 대해서는 단호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정연은 "소속사를 옮겨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지만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중심은 변함없이 트와이스"라며 "트와이스 멤버로서 팬들 앞에 서는 일은 언제나 첫 번째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15년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한 정연은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글로벌한 인기를 누려왔습니다.


최근 영화 '신병: 더 무비'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예고한 정연은 친언니인 배우 공승연을 비롯해 변우석, 이유미, 진구 등이 소속된 바로엔터테인먼트에서 본명 유정연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장영훈 기자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