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캡처
배우 오현경이 홀로 딸을 키워내며 겪었던 가슴 뭉클한 모성애와 딸의 남다른 효심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최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오현경은 지인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미국 보스턴에서 10년 넘게 이어진 딸의 유학 뒷바라지 과정을 털어놓았습니다.
넉넉하지 않은 형편 속에서도 끊임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딸의 학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던 그의 헌신에 동료 연예인들도 깊은 공감과 응원을 보냈습니다.
사진=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캡처
특히 대학교를 무사히 졸업한 딸의 의젓한 태도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오현경이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미국 대학원 진학 지원의 어려움을 털어놓자, 딸은 망설임 없이 한국으로 돌아와 직접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비를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입니다.
엄마의 고생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스스로 길을 개척해 나가는 딸의 성숙한 면모가 돋보인 대목이었습니다.
이어 오현경은 딸의 따뜻하고 섬세한 일상 습관을 전하며 뭉클함을 더했습니다. 딸이 귀가 후 잠자리에 들기 전 늘 엄마의 방을 확인하며 불을 끄고 건강을 챙긴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엄마 곁에 항상 걱정해 줄 수 있는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홀로 남겨질 엄마를 먼저 염려하는 딸의 진심 어린 사랑은 보는 이들에게 짙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사진=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