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남편 박위, KTX 휠체어 사고 CCTV 공개 후 갑질 논란 터진 결정적 이유

BY 하명진 기자
2026.08.22 08:28

애니멀플래닛사진 | 유튜브 채널 ‘위라클’


크리에이터 박위가 최근 유튜브 영상 속 내용으로 빚어진 갑질 시비에 대해 고개를 숙였습니다.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의 결혼으로 대중의 큰 응원을 받아온 만큼 이번 사태를 둘러싼 관심이 뜨겁습니다.


논란의 발단은 KTX 이용 중 일어난 사고였습니다. 박위는 열차에서 내리던 중 이동을 돕던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휠체어가 걸려 앞으로 크게 튕겨 나가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이후 병원 검사에서 다행히 골절상은 피했으나, 박위는 해당 역사 CCTV 화면을 직접 공개하며 안전 관리와 이동권 문제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애니멀플래닛사진 | 유튜브 채널 ‘위라클’


하지만 영상을 접한 대중의 시선은 엇갈렸습니다. 현장에서 근무자가 즉시 실수를 인정하고 거듭 사과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장소 CCTV까지 게재하며 개인의 과실을 공론화한 것은 과도한 처사라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반면 전신마비 장애인의 특성상 작은 낙상도 생명과 직결되는 중대한 위험이라는 옹호 의견도 팽팽히 맞섰습니다.


애니멀플래닛사진 | 유튜브 채널 ‘위라클’


애니멀플래닛사진 | 유튜브 채널 ‘위라클’


애니멀플래닛사진 | 송지은 SNS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박위는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도움을 주려다 일어난 실수를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였고, 현장 근무자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한 채 미숙하게 행동했다"며 경솔함을 인정했습니다. 


아울러 콘텐츠 제작에 더욱 책임감을 갖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희망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던 그가 이번 위기를 딛고 대중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