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사건 터졌다”… 마약 복역 후 경주서 요식업 시작한 돈스파이크, 이번엔 복권 당첨 인증?

BY 하명진 기자
2026.10.13 14:16

애니멀플래닛


과거 불법 약물 투약 논란으로 실형을 살았던 작곡가 겸 요식업자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복권에 당첨된 소소한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온라인 소셜 채널을 통해 당첨 결과가 담긴 화면을 직접 촬영해 올리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번호 네 개가 일치해 4등에 적중하면서 오만 원의 당첨금을 획득하게 된 유쾌한 상황을 가감 없이 드러낸 것입니다.


그는 지난 2022년 수도권의 한 숙박업소에서 금지 약물을 소지하고 투약한 혐의로 체포되며 사회적 지탄을 받았습니다. 


수천만 원 상당의 불법 약물을 수차례에 걸쳐 사들이고 투약하거나 지인들에게 건넨 혐의가 인정되었고, 항소심 재판부는 집행유예를 선고한 원심을 뒤집고 징역 2년의 실형과 추징금, 재활 치료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후 최고 법원에서도 해당 판단이 최종 확정되면서 교도소에 수감되었습니다. 특히 과거에도 동종 전과가 여러 차례 있었다는 사실이 수사 과정에서 드러나 여론의 비판은 더욱 거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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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역을 마친 뒤 사회로 복귀한 그는 현재 경상북도 경주 바닷가 인근에 식당을 새로 열고 요식업자로서 조용한 재출발을 다지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의 그릇된 판단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방송이나 공익 모임 등에 얼굴을 비추며 약물 중독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치유의 중요성을 알리는 예방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논란의 굴레를 딛고 인생 2막을 열기 위해 분투 중인 그의 근황에 여전히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명진 기자 [zipsa@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