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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보인다. 꼭 꼭~ 숨어라"
어렸을 적 한번쯤 숨박꼭질이라는
놀이를 해봤을텐데요.
여기 한번 숨으면 절대 찾을수 없는
'숨박꼭질의 끝판왕' 부엉이를 소개합니다.
녀석은 나무와 같은 보호색을 띄고 있어
일시적인 착시현상을 만드는데요.
노란 장갑을 낀 사람 손이 아니였다면
정말 알아채지 못했을거예요.
나름 양육강식의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한 재주라곤
하지만 볼 때마다 신기하죠?
혹시 주변 나무에 특별한 동물들이
숨어있을지 모르니 한번 둘러볼까요?
<귀요미 넘치는 동물에 대한 모든 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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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zipsa@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