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종합동물병원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인천광역시 동구에 있는 현대시장 농협 건물 건너편에서 교통사고로 추정되는 고양이가 위독한 상태로 구조됐다는 유실유기동물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30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인천종합동물병원에 따르면 인천 동구 현대시장 농협 건물 건너편에서 하반신 마비된 고양이 한마리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양이는 하반신 마비로 상태가 위독하다고 하는데요. 몸무게는 2.60kg에 2020년생으로 추정되는 상황입니다.
인천종합동물병원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검은 고양이에 대한 공고기한은 3월 30일부터 4월 9일까지이며 인천종합동물병원에서 보호 중에 있습니다.
동물보호법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공고가 있는 날부터 10일이 경과하여도 소유자 등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유실물법 제12조 및 민법 제253조의 규정에 불구하고 해당 시, 군, 구자치구가 그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됩니다.
한편 유실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는 애니멀플래닛 유실동물 공고(☞ 바로가기)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